목록일상 (1)
기차사진첩
RFID 태그 스티커로 현관 통과하기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의 대다수는 1층과 지하주차장에 위치한 공동현관, 세대 앞 현관을 일컫는 세대현관이 있다. 이를 각각 통과하기 위해서는 지정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거나 별도로 등록된 카드를 발급받아 태그하여야 한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대체로 이러한 카드를 소정의 비용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데, 이 카드의 크기는 각양각색이겠지만 보통은 지갑이나 가방 등을 제외하면 별도로 휴대하고 다니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적어도 필자는 그렇다). 그러나 출입카드의 RFID 정보를 복사하여 별도의 소형 RFID 태그 스티커에 붙여놓고 이를 휴대전화기와 같은 휴대 도구에 부착하게 된다면 신용카드 크기의 카드를 휴대하는 대신 편리하게 통과가 가능하다. 필자가 사용 중인 iPhone은 NFC 기능의..
일상
2023. 12. 21. 18:02